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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언론보도-글로벌뉴스통신)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맑고 푸른 우리동네 치유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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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4-18 | 조회수 | 69 |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는 17일(수), 자원봉사 집중 홍보의 달을 맞아 두류공원 일대에서 신규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인 ‘맑고 푸른 우리 동네 치유깅’을 진행하였다. ‘맑고 푸른 우리 동네 치유깅’은 자원봉사 집중 홍보의 달인 4월을 맞아 기획된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날 장애인, 외국인 유학생, 기업 임직원, 어르신 등 총 100명의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두류공원 일대를 함께 걸으며 세대와 국적을 넘어 이웃 간 연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처음 해보는 자원봉사였지만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 걷고, 이야기 나누며 환경을 지키는 이 시간이 힐링이자 새로운 다짐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두류공원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공간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지역을 돌보는 소중한 교감의 공간으로 채워졌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처음 자원봉사에 참여한 분들이 자신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직접 체감하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4월 17일)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 및 축제한마당’에서도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11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와의 연대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광역시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 대구광역시 동부여성문화회관 자원활동센터, 대구사랑봉사단, 행복나눔봉사단 총 4개 봉사단이 함께해 ▲기념식 운영 보조 ▲도시락 부스 운영 ▲장내 안전관리 ▲먹거리 부스(닭강정)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현장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번 자원봉사 참여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 뜻깊은 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세심한 손길이 더해져 현장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처럼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특히 ‘맑고 푸른 우리 동네 치유깅’ 플로깅 활동은 4월 한 달간 계속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자원봉사포털 1365(www.1365.go.kr)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많은 시민의 따뜻한 동참을 기다린다. 출처 : 글로벌뉴스통신GNA(https://www.globalnewsagency.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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