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학가 원룸일대의 무단 투기 쓰레기 문제에 도전하다]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손을 맞잡고 지역 내 대학가 원룸일대에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무단 투기 쓰레기들을 치유하고, 업사이클링 체험과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했습니다.
 
무단 투기 쓰레기는 대학가 원룸일대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로 대중들의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자원봉사센터와 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 이 문제에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무단 투기 쓰레기를 치유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정기적인 정리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쓰레기를 재활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다양한 워크숍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평소에는 버려지는 물건들을 예술작품이나 실용적인 가구 등으로 변화시키는 즐거움을 경험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쓰레기를 자원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ox퀴즈 및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도 주력하였습니다. 인터랙티브한 퀴즈와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참가자들은 재미있게 참여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생활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며, 무단 투기 쓰레기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자원봉사센터와 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힘으로 더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정이 계속될 것입니다.